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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111 여성, 女性 wo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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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부위별 재생기간 ( 나이와 건강상태에 따라 약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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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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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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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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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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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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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8일 (2주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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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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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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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體)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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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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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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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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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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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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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세포 (기존세포가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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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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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조직 (전체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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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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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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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서 20 ~25 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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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세포(전체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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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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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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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서 20 ~25 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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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장기(혈관, 위장, 간장, 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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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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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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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서 20 ~25 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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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발톱(뿌리가 손톱 끝까지 자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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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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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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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5년 9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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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세포(탈모, 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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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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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내벽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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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30분 ~ 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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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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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간 1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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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내벽 점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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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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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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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한달에 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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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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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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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회복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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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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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혈구 |
3 ~ 4개월 |
우리 몸의 대부분 세포가 바뀌는 기간 |
약 2년 |
백혈구 |
수 분 ~ 2 - 3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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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 자려면 (숙면은 뇌세포 회복시키므로 두뇌와 정신건강에 꼭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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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은 예민한 신경, 긴장, 스트레스 등 으로 인한 자율신경실조, 잠깐의 낮잠, 호르몬의 불균형 (갱년기 증상의 하나)등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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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스트레스로 자율신경 과민시 교감신경 과흥분으로 전신 근육 혈관을 수축시켜 화장실 자주가며 소화불량과 수면장애 등의 가능성 |
방을 깨끗이 하고 편한 침구를 선택하며 일정한 시간에 취침을 하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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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빛을 차단하여 어둡게 하고 소음을 차단한다. 귀마개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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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락투신, 락투세린, 신경안정, ), 바나나(마그네슘, 트립토판, 긴장완화), 양파(유화알린,피로회복), 호두(멜라토닌 유도물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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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트체리( 멜라토닌 함유 ), 키위(이노지톨, 마그네슘), 연어(비타민 B6), 삶은 달걀(멜라토닌 생성) 등은 수면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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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 향이나 로즈마리향이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자기전에 따뜻한 물로 가벼운 샤워나 족욕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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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햇빛을 쬐고 저녁은 가볍게 먹는다. 술은 늦게 마시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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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과식으로 소화불량, 복부에 가스가 차는 경우 등으로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다. |
저녁에는 커피 등 카페인을 피하고 대신 카모마일 차나 다뜻한 우유(트립토판)를 마시는 것이 수면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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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티움, 마그네슘, 생체리듬 조절 호르몬인 멜라토닌는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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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이나 가벼운 스트레칭, 잠자기 3 ~4시간 이전 하루 30분 정도의 운동은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
좋은 잠은 보약과 같아서 성장호르몬을 분비하게 하고 자연치유력을 높이며 면역력을 높인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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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분노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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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신호 |
얼굴이 붉어지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배에 뜨거운 것이 올라오고 목소리가 떨리는 느낌 |
분노폭발 |
보통 자극 후 30초 안에 일어난다고 함 |
증폭되거나 가라앉을지 결정되는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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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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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가 정점에 도달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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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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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호르몬이 사라지는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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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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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방법 |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거나 자리를 회피하면 심각한 상황을 벗어나기 쉽다고 한다. 속으로 숫자를 세거나 속시원히 울거나 아니면 운동하거나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하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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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높이는 건강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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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잠 |
잠을 충분히 자면 자는 동안 몸기능이 정상화 된다 보통 7시간정도 전후가 적당하다고 한다. |
운동과 스트레칭 |
가벼운 스트레칭과 운동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면역계를 자극하는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한다고 한다. |
면역에 도움이 되는 음식 |
면역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A, B군, C, E 와 아연, 베타글루칸 등 미네랄, 단백질이 든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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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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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씻기를 자주 깨끗이 하면 감기 등 감염성질환의 70 ~80%는 예방 가능하다고 한다., 손은 얼굴에 가능한 자주 가지 않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재치기나 기침은 다른사람을 피해 휴지 등으로 가리고 하는 것이 좋다. 손이 많이 가는 손잡이, 휴대폰, 수도꼭지 등은 깨끗한 위생 티슈 등으로 자주 닦는 것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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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아지는 비결 ( 자료: 뉴사이언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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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 뇌는 포도당을 꾸준히 공급할 때
가장 활성화된다고 한다. 저녁에는 과일이
좋다. |
조용한 음악이 좋다 ...
음악은 수학적 공간적 추리력을 좋게 한다고
한다. |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 새로운 뇌세포 성장에
좋고 학습력 집중력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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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수면을 하는 것이
좋다 .... 학습, 집중력, 기억 등에 도움이
된다. |
주의력을 집중하고 산만하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동작과 사물을 연계하는
기술이 기억력에 도움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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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치료 단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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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포 분화를 조절한는 핵심유전자와 제어기전이 밝혀졌다고 한다. 연세대의대 김재우.김효정(생화학,분자생물학)교수팀과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와 공동연구로 지방세포분화 분화를 조절하는 새로운 유전자인 Dexras 1에 생체내에서 지방세포의 분화를 조절하는 메카니즘을 밝혀냈다고 한다. 연구팀은 20주 동안 정상쥐와 Dexras 1을 없앤 쥐에 정상식과 고지방식을 먹인 결과 Dexras 1을 없앤
쥐는 식이량과 운동량은 큰 변화가
없어도 체중이 정상쥐에 비해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한다. 내장지방과 지방세포크기도 현저히 줄어들었으며 인슐린저항성과 혈당개선효과도 현저히 개선되었다고 한다 또 지방전구세포가 지방세포로 변하는 것도 억제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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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전후의 과체중과 비만이 유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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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유전학을 연구하는 미국 베일러 의과대학의 로버트 워터랜드 박사는 쥐실험을 통해 연구한 결과 임신 전후에 과체중이나 비만인 여성은 후생유전학적인 "꼬리표"가 자녀의 체중을 조절하는 유전적 메커니즘을 변화시켜 자녀도 과체중이 되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이러한 악순환은 대대로 이어져 갈수록 뚱뚱한 자손이 태어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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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가 남지 않게 하는 방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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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브리스톨대학의 폴 마틴 박사가 손상된 피부나 체내의 장기조직이 회복될 때 흉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관장하는 오스테오폰틴(osteopontin) 유전자를 억제하면 흉터가 남지 않고 상처가 깨끗하게 회복될 수 있다고 하며 이 유전자를 억제하는 겔(gel)을 개발했다고 밝히고 이 겔을 상처에 바르면 상처주위의 혈관재생이 촉진되고 조직재건 속도가 빨라지면서 콜라겐층의 침착도 통제돼 흉터가
거의 남지 않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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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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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은 태양광선 중에서 눈에 보이지 않으며 비타민 D를 만드는 긍정적 역할을 하는 동시에 기미와 주근깨를 만들고 피부를검게 만들며 피부노화의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자외선은 피부를 태워 검게 하는 UVA와 UVB와 피부암의 원인이 되는 UVC가 있는데 UVC는 오존층에 의해 대부분 흡수된다고 한다. 자외선차단제는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물리적 성질과 자외선을 흡수시키는 화학적 성질을 이용한다. SPF(Sun Protection Factor)20 이면 피부가
10분에 빨갛게 타는 시간을
20배 연장된다는 뜻으로 200분 즉 3시간 20분정도 걸린다는 뜻이 된다. PA(Protection of A)는 UVA에 의해 사람의 피부가 타는 것을 막아 주는 정도를 말하는데 FA+ 보다 FA++, FA++보다 FA+++가 차단효과가 크다. 자외선차단제는 스키케어의 마지막단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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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A 크림이 노화로 인한 주름살 예방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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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간대 의대 레자 카피안 박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레티놀(비타민A)이나 프로레티놀을 함유한 화장품에는 노화의 흔적을 없애고 피부를 재생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카피안 박사팀은 평균연령 87세의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0.4%의 레티놀이 함유된 로션이 상당한 회춘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며 피실험자의 한쪽 팔에는 레티놀 크림을, 다른 쪽 팔에는 일반 로션을 바르는 실험을 24주간 계속한 결과 레티놀크림을
바른 팔의 피부가 상대적으로 덜
거칠었고 주름살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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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조작으로 피부를 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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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 하나를 조작하면 노화된 피부를 젊게 만들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 의과대학 피부과전문의 하워드 장 박사는 NK-kappa-B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를 조작하면 늙은 피부를 최소한 일시적으로 젊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수명을 거의 다한 2년 된 늙은 쥐를 유전조작을 통해 이 단백질의 생산을 억제시킨 결과 2주만에 노화된 피부가 세포분열이 증가하면서 피부가 젊은 쥐들과 같아졌다고
밝혔다. 이 쥐들은 또 갓 태어난 새끼쥐들 같이 유전자의 활동이 활발해 졌다고한다. 이는 노화가 모든 조직이 닳아서 약해지는 과정이 아니라 유전적 변화의 결과임을 말해주는 것으로 이처럼 잠깐 노화과정을 차단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지, 치료를 중지하면 피부가 급속히 다시 노화되는지 아니면 노화가 서서히 진행되는지 등을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 많은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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