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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주말날씨

   기후변화정보센터

 

 날씨와 속담

   

   

   별이 유난히 반짝이면 바람이 분다.

   아침놀은 비가 온다.

   볏단에 이슬이 많으면 날이 맑다.

   서풍이 불면 맑아진다.

   저녁 무지개가 서면 맑아진다.

   종소리가 잘 들리면 비가 온다.

   노인의 허리가 쑤시면 비가 온다.

   고적운이 생기면 비가 온다

   청개구리가 울면 비가 온다.

   아침벼락은 큰 비가 온다.

   푸른 저녁놀은 강한 바람이 분다.

   큰 서리 사흘 뒤에 비가 온다.

   저녁놀의 다음 날은 맑다.

   아침에 소리개가 날면 비가 온다.

   소리개가 높이 날면 강한 바람이 분다.

   대나무 잎에 이슬이 많으면 맑아진다.

   남풍이 불면 비가 오고 북풍이 불면 맑아진다.

   삿갓구름이 끼면 비가 온다

   가을에 민들레가 피면 눈이 적고 겨울이 따뜻하다.

   동쪽의 천둥은 날씨가 맑아진다.

   곰이 일찍 나타나면 큰 눈이 온다.

   개구리가 얕게 월동하면 그 해겨울이 따뜻하다.

   도룡뇽이 논바닥에 알을 낳으면 그 해 가뭄이 든다.

   도룡뇽이 알을 흐르는 물옆 바위에 놓으면 그 해 홍수가 진다.

   
 

  지역에 따른 이름

 태풍(Typhoon,颱風)

허리케인(Hurricane)

 사이클론(Cyclone)

 Tropical cyclone

 아시아권

북대서양. 카리브해. 멕시코만.북태평양 동부지역

 인도양. 아라비아해.벵골만

 호주

 

  태풍의 세기에 따른 구분

 중심 부근 최대풍속

17m/s 미만

17 ~25 m/s 미만

25 ~33m/s 미만

33m/s~44m/미만

44m/s 이상

 세계 기상기구

열대저압부 Tropical Depression

열대폭풍  Tropical Storm

강한 열대폭풍 Severe Tropical Storm

태풍 Typhoon

 기상청(한국)

열대저압부

태풍 (약)

태풍(중)

태풍(강)

태풍(매우 강)

 미국(허리케인)

980mb 이상 (Minimal)

979~965mb (Moderate)

964~945mb (Extensive)

944~920mb (Extreme)

920mb미만(Catastrophic)

 

   태풍의 이름    (2004년부터 시행. 14개 회원국에서 제출한 10개 명칭, 총 140개를 발생순서대로 사용)

 국가

    1조

     2조

     3조

     4조

     5조

 캄보디아

 Damrey

 Kong-rey

 Nakri

 Krovanh

 Sarika

 중국

 Longwang

 Yutu

 Fengshen

 Dujuan

 Haima

 북한

 Kirogi (기러기)

 Toraji (도라지)

 Kalmaegi (갈매기)

 Maemi (매미)

 Meari (메아리)

 홍콩

 Kai-tak

 Man-yi

 Fung-wong

 Choi-wan

 Ma-on

 일본

 Tembin

 Usagi

 Kammuri

 Koppu

 Tokage

 라오스

 Bolaven

 Pabuk

 Phanfone

 Ketsana

 Nock-ten

 마카오

 Chanchu

 Wutip

 Vongfong

 Parma

 Muifa

 말레이시아

 Jelawat

 Sepat

 Nuri

 Melor

 Merbok

 미크로네시아

 Ewiniar

 Fitow

 Sinlaku

 Nepartak

 Nanmadol

 필리핀

 Bilis

 Danas

 Hagupit

 Lupit

 Talas

 한국

 Kaemi (개미)

 Nari (나리)

 Changmi (장미)

 Sudal (수달)

 Noru (노루)

 태국

 Prapiroon

 Wipha

 Mekkhala

 Nida

 Kulap

 미국

 Maria

 Francisco

 Higos

 Omais

 Roke

 베트남

 Saomai

 Lekima

 Bavi

 Conson

 Sonca

 캄보디아

 Bopha

 Krosa

 Matsak

 Chanthu

 Nesat

 중국

 Wukong

 Haiyan

 Haishen

 Dianmu

 Haitang

 북한

 Sonamu (소나무)

 Podul (버들)

 Pongsona (봉선화)

 Mindulle (민들레)

 Nalgae (날개)

 홍콩

 Shanshan

 Lingling

 Yanyan

 Tingting

 Banyan

 일본

 Yagi

 Kajiki

 Kujira

 Kompasu

 Washi

 라오스

 Xangsane

 Faxai

 Chan-hom

 Namtheun

 Matsa

 마카오

 Bebinca

 Peipah

 Linfa

 Malou

 Sanvu

 말레이시아

 Rumbia

 Tapah

 Nangka

 Meranti

 Mawar

 미크로네시아

 Soulik

 Mitag

 Soudelor

 Rananim

 Guchol

 필리핀

 Cimaron

 Hagibis

 Molave

 Malakas

 Talim

 한국

 Chebi (제비)

 Noguri (너구리)

 Koni (고니)

 Megi (메기)

 Nabi (나비)

 태국

 Durian

 Ramasun

 Morakot

 Chaba

 Khanun

 미국

 Utor

 Matmo

 Etau

 Aere

 Vicente

 베트남

 Trami

 Halong

 Vamco

 Songda

 Saola

 
  

  우리나라의 주요 태풍피해 (통계수치가 약간 다를 수 있음)  

 기간

 태풍명

 

  사망.실종

  부상

  재산피해

 1923

 2353

 

  1,157

 

 

 1925. 7.18 (을축년)

 2560

 

  517

 

 

 1936. 8.21~8.26

 3693

 

  1,232

 1,646

 

 1959. 9.15~9.18

 사라

 

  849

 2,533

 2,455억

 1972. 8.18~8.20

 베티

 

  550

 405

 2,219억

 1984. 9.2~9.3

  준

 

  189

 150

 2,501억

 1987. 7.15~7.16

 셀마  

 (고흥 216mm)

  178

 138

 5,965억

 1989. 7.28~7.29

 쥬디   

 (거제 221mm)

   20

  16

 1,743억

 1991. 8.22~8.26

 글래디스

 (부산 439mm)

  103

  74

 3,158억

 1995. 8.25~8.29

 재니스

 (보령361mm)

   65

  18

 5,484억

 1998. 9.29~10.1

 예니  

  (39m/s) 포항 516mm

   57

  15

 2,746억

 1999. 8.3

 올가

 (38m/s) 철원 280mm

   17

  34

 1조 704억

 2000. 8.30~9.1

 프라피룬

 (47m/s) 군산 310mm

   54

  338

  2,520억

 2002. 8.31~9.1

 루사

 (49m/s)  강릉 870.5mm

   246

  379

 5조 4,696억

 2003. 9.10

 매미

 (51m/s)

   187

  329

 4조 169억

 2005. 9.6

 나비

 (울릉도437mm)제주 최대 60m/s

    35

  

 4조 2천억

 2006. 7.10  에위니아, 4등급   최대 67m/s, 매우 강한 태풍     50     1조 8천억
 2007. 9.16 ~9.17  나리,  4등급

  최대 64m/s, 제주도 피해 많음

    13    1   1600억원
 2010. 9.2  곤파스, 3등급   최대 54m/s      6   11   1761억
 2016.10.5  차바, 5등급   최대 77m/s , 슈퍼 태풍      7    3   2150억
 2019. 9.7  링링, 4등급

  최대62m/s, 매우 강한 태풍

     8   24   100억 이상
 2020. 9.2 ~9.3  마이삭, 4등급

  최대62m/s, 매우 강한 태풍

     7   92   1억 달러
 2020. 9.6  하이산, 4등급   최대 69m/s, 맹렬한 태풍      3   91   1억 달러
 2022. 9.5 ~9.6  한남노, 5등급   최대 72m/s, 맹렬한 태풍      13 + 1    6   1조 7300억
 
  시간당 강우량(降雨量, rainfall)과 비의 상태
  시간당 0.1 ~1mm 흩날리는 비, 우산 우비 없이도 걸을 수 있다.
   1 ~ 3mm 가늘게 내리는 비, 땅이 일부 젖기 시작한다.
   3 ~ 5mm 부슬부슬 내리는 비, 땅이 젖지만 고이지는 않는다.
   5 ~ 10mm 추적 추적 내리는 비,  보통 수준의 비, 빗줄기가 뚜렷이 보인다. 고속주행 위험
  10 ~ 15mm 굵은 비, 우산을 써도 신발이 젖는 수준, 은은한 빗소리가 들린다.
  15 ~ 20mm 요란한 비, 실내에서도 세찬 빗소리가 들리는 수준
  20 ~ 30mm 장대비, 우산을 써도 옷을 젖는 수준, 자동차와이퍼를 최대한으로 해야 운행이 가능한 수준
  30 ~ 40mm 쏟아 붓는 비, 호우특보 발령, 조수석 사람과 대화가 어렵다.
  40 ~ 50mm 폭우, 하수구 역류 가능, 빗소리로 인해 옆사람과 대화가 어렵다.
  50 ~ 70mm 집중호우, 침수지역 급증, 저지대 피난 필요, 외출 위험, 지하차도는 피하는 것이 안전
  70 ~ 110mm 자연재해급, 산사태 위험, 도심지도 침수 위험, 교통마비 가능성
  110mm이상 천재지변, 도시시설물 붕괴 우려, 침수로 교통마비, 운전 불가능, 시골의 도로, 제방 위험
 

  월 강우량 최다순위

   순위

  강우량

  지역

  월

 원인

     1

  1354.2mm

  서울

 1940.7

 장마전선. 저기압

     2

  1237.8mm

  서울

 1988.8

 저기압

     3

  1236.4mm

  대관령

 2002.8

 태풍 루사

     4

  1137.0mm

  강릉

 2002.8

 태풍 루사

     5

  1115.5mm

  거제도

 1999.7

 저기압

 

   엘리뇨

페루와 칠레 연안에서 일어나는 해수 온난화 현상으로 보통 12월 말께 일어나므로 크리스마스를 연관시켜 아기 예수의 의미를 지닌 엘리뇨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바닷물 온도가 수개월 지속하여 따뜻해져 지구의 이상고온이나 이상저온, 태풍, 폭우, 가뭄 등 기상이변의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라니냐

엘리뇨의 반대 현상으로 적도 부근의 편동풍(동에서 서쪽으로 부는 바람)이 강해져 온난한 수역이 서쪽으로 이동함으로 적도 부근의 동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0.5도 이상 5개월 이상 비정상적으로 낮아지는 상태가 지속되는 현상을 말한다. 심해의 찬물이 상승하면서 지구 기온을 하강시킬 수 있다고 한다.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에는 폭우가 발생하고 페루 등 남아메리카는 가뭄을, 북아메리카에는 강추위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에스파냐어로 여자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열돔현상

뜨거운 공기가 돔이나 뚜껑 형태로 지면을 감싸는 현상으로 고도 5~7km의 대류권 하층과 고도 10 ~11km 대류권 상층이 모두 고기압일 때 대류현상에 문제 발생하여 달궈진 지면의 뜨거운 공기가 눌려 갇히면서 생긴다고 한다. 기온이 평상시 모다 5도에서 10도 상승할 수 있다고 한다. 열돔 현상이 생기기 전에 겨울철 동태평양과 서태평양의 바다 간의 온도 차가 클수록 기압차가 커지면서 대류현상 변화에 의해 이러한 현상이 심해진다고 한다.
   

  블로킹현상

편서풍이 정상적으로 흐르지 못하면서 대류권 상층부와 하층부에 고기압 상태가 정체되어 오래 유지되는 현상으로 열돔 현상의 장기화를 일으킨다고 한다. 이러한 블로킹현상이 이상기후와 지구온난화를 심화시키며 위도 40도에서 70도 부근에서 많이 일어난다고 한다.
    
 무역풍 지구 자전과 대류권의 영향으로 위도 0도 ~ 30도 사이에서 부는 아열대지방의 바람으로 중위도 고압대에서 적도저압대로 불며 북반부는 북동방향으로 쏠려 북동무역풍, 남반부에서는 남동쪽으로 쏠려 남동무역풍으로 불린다. 대륙보다 해상에서 일정한 바람이 불며 고온다습하다. 무역풍이 뚜렷한 지역은 대서양이며 태평양은 변수가 많다고 한다. 무역풍은 해류에도 영향을 주며  태평양에서 엘리뇨현상이 일어날 때는 무역풍이 약해지고 해수표면 온도가 낮아지는 라니냐현상이 일어날 때는 무역풍이 세어지는 특징을 보여준다.
   
 
 
  첨단 날씨 예측 시스템
  기업   특징
  구글 딥마인드   방대한 데이터 없이 노트북으로만 예측, AI의 과거 40년 데이터 학습 10일간 날씨 예보
  그래프캐스트   세계 100만 곳 이상의 실시간 데이터 실시간 분석 6시간후 날씨 예측, 최장 10일 후 날씨 예보
  엔비디아   어스2 라는 고해상도 플랫폼 개발, 12.5배 높은 기후 변화 해상도 이미지 제공
  마이크로소프트   AI. 양자소프트 기반 일기예보 제공, ClimaX라는 파운데이션모델 개발
  하웨이   유럽중기에보센터 대비 1만 배 빠른 속도 제공
  웨더 컴퍼니   실시간 데이터에 인공지능을 결합 일기예보
  국립기상과학원   KAIST의 AI기상연구센터와 AI 예측모델 "알파웨더 공동 개발, 실시간 데이터 활용 6시간 초단기 예측
 
  날씨 예보 시장 전망 (단위: 달러, 자료: 슈타디스타)
  2023년   2024년   2025년   2026년   2027년
  18억 2000만(달러)   20억 9000만   23억 6100만   26억 1000만   28억 4000만
 
 

  지역별 최고 기온 과 최저기온

 지역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인천

 광주

 최고기온(일)

 38.4도(94.7.24)

 36.7도(83.8.4)

 40.0도(42.8.1)

 37.7도(94.7.24)

 38.8도(49.8.16)

 38.5도(94.7.19)

 최저기온(일)

-23.1도(27.12.31)

-14도(15.1.13)

-20.2도(23.1.19)

-19도(69.2.6)

-21.0도(31.1.11)

-19.4도(43.1.5)

 울산

 춘천

 충주

 강릉

 포항

 목포

 제주

 38.6(83.8.3)

 36.6도(72.7.21)

 37.9도(94.7.25)

 39.4도(42.7.25)

 38.6도(94.7.14)

 37.0도(94.7.24)

 37.5도(42.7.25)

-16.7도(36.1.27)

-27.9도(69.2.6)

-28.5도(81.1.5)

-20.2도(15.1.13)

-15.0도(45.1.6)

-14.2도(15.1.13)

-6도(77.2.16)

 

 

  지역별 가장 눈 많이 내린 날과 양

 지역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춘천

 적설량

 310mm

 225mm

 554mm

 255mm

 350mm

 291mm

 날짜

 1922.3.24

 1945.2.25

 1953.1.18

 1974.1.21

 1940.1.27

 1969.1.31

 지역

  강릉

  청주

  전주

  제주

  울릉도

 

 적설량

 679mm

  390mm

 281mm

 215mm

 2936mm

 

 날짜

  1990.1.31

  1969.2.1

 1965.1.12

 1959.1.18

 1963.1.31

 

 

  화산폭발지수 ( VIE : Volcanic Explosivity Index )

  단계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

  5단계

  6단계

  7단계

  8단계

  파괴력   1   10   100   1000   10000   100000   1000000   10000000

  폼페이 베수비오화산 폭발 (5단계), 1815년 인도네시아 탐보라화산 폭발(7단계) 946년 백두산화산 폭발(7단계) 히로시마 원폭 17만개폭발 위력 예상

 

  세계의 기상

 세계 일일 최다 강우량

 인도양의 라유니온 섬

 1,870mm

 1952년

 세계 일년 최대 강우량

 인도 체라푼지

 26,661mm

 1960.8~1961.7

 세계 최저 강우량

 칠레 북부 아타카마 사막

 0.67mm

 19년 동안

 세계 최대 풍속

 허리케인 엔드류

 97m/s

 1992

 세계 최고 기온 도시

 이라크 바슬라

 58.8 도

 1921.7.8

 세계 최고 기온 지역

 사하라 사막

 83도

 

 세계 최저 기온(사람 거주지역)

 베르호얀스크(북극)

 영하67.8도, 1월 평균기온 -50도

 1892. 2월

 세계 최저 기온 지역

 남극일본기지 "돔 후지"의 산

 영하91.2도

 2013년

 세계 최대 피해 지진

 중국 셴시성

 약 83만명 사망

 1556년

 우리나라 최저기온

 중강진

 영하 43.6도

 

 우리나라 최고기온

 대구

 40.0도

 1942.8.1

 

  세계 최대 풍속  갱신 :  2023년 2월11일 태풍 마와르 괌에 도착했을 떼 168.5 km/h

  우리나라 최고기온 갱신 : 2018년 8월 1일 강원도 홍천 40.1도
 

 2022년 세계의 주요 기후 재난   (자료: 주요 외신)

  폭염

인도, 파키스탄, 이라크 50도 안팎의 폭염, 영국 363년의 최고기온, 포르투갈, 스페인 폭염으로 1700명 사망, 라스베가스 66년만의 최고기록 43도, 데스밸리는 50도기록, 상하이 149년만의 폭염 40.7도

  홍수

라스베가스 시간당 250mm 폭우, 서울 동작구 시간당 141.5mm 폭우, 중국남부 홍수로 수십만 명 이재민 발생, 인도, 파키스탄 20년만의 홍수로 수백만명 이재민 발생, 뉴질랜드 100년만의 폭우로 비싱시태 선언, 영국 프랑스 폭우로 지하철 침수, 북미 가장 건조한 지역 데스밸리에 1000년 만의 대홍수 발생.

  가뭄

스페인, 포르투갈은 1200년만의 가뭄,  에디오피아, 케냐, 소말리아 수십 년만의 가뭄으로 아동 200만 명 아사위기 가축 떼죽음, 한국 남부지방 가뭄 주암댐 등 저수량 20 ~30%, 중국 양쯔강 가뭄으로 80만명 식수단 공장가동 중단, 유럽, 영국의 60%가뭄, 이탈리아 60년만의 가뭄, 독일의 라인강 가뭄으로 선박수송 차질, 미국 서부 1200년만의 가뭄으로 산불 자주 발생,

  폭설

중국 헤이룽성에 여름 3cm폭설, 아르헨티나, 칠레 등 안데스산맥에 1m 이상 폭설

  산불

유럽  동시다발 산불로 연평균보다 2.2배인  7156㎢소실,  미국 서부 산불 빈발

 

  기온 상승에 따른 지구 기후 시스템의 반응  ( 자료: IPCC  6차 기후변화 평가 보고서 )

  1850 ~2000년 대비 기온 상승

   + 1.1도 (현재)

  + 1.5도

   + 2도

  + 4도

  기온 (10년만의 가장 더운 날 기온)

   + 1.2도

  + 1.9도

   + 2.6도

  + 5.1

  가뭄 (10년빈도 가뭄발생 증가)

      1.7배

       2배

      2.4배

   4.1배

  강수량 (10년 빈도 많은 비 내린 날 증가)

      1.3배

      1.5배

      1.7배

   2.7배

  눈 (눈 덮인 면적의 변화)

      - 1%

      - 5%

      - 9%

  - 25%

  열대 사이클론 (열대 사이클론의 강도 증가률)

        _

     +10%

      +13%

   +30%

  전세계 자연재해 사망자  (2022년 상반기 기준)

      4300명  (지난 해의 1.9배)

  전세계 자연재해 재산 손실  (2022년 상반기 기준)

      85조원

  곡물수확 감소 예상

      약 5%

  전세계 인구의 85%, 지구면적의 80%가 기후변화 피해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IPCC 5차 평가보고서와 6차 평가보고서의 비교 자료 기상청  2023. 3.20

항목 5차보고서 6차보고서
산업화 이전 대비 전지구 지표온도 변화 0.85 ℃

1.1 ℃

인간활동에 의한 온실가스의 온난화 기여도

0.5 ℃ ~ 1.3 ℃ (1951년 ~201년 기준)

1.0 ~2.0 ℃ (1850 ~1900년 대비 2010 ~2019년 평균 차이

2081년 ~ 2100년 전지구의 지표온도 상승 범위

1.0 ~ 3.7 ℃ (1986년 ~ 2005년 평균 대비)

1.4 ~ 4.4 ℃ (1995년 ~ 2014년 대비)

재정 2030년 까지 매년 수천억원 필요 2020 ~2030년에 2019년에 2019년  기준 기후재원의 3 ~5배가 더 필요
넷제로(탄소중립)) 달성 방안

넷제로(Net-Zero 배출량=흡수량) 달성 필요

CHC 대폭 저감(특히 2030년까지 메탄 34% 감축) 이산화탄소 제거 접근법 강조

각 나라가 제출한 탄소 감축안을 성실히 지켜도 2030년에는 1.5 ℃ 넘어서는 것이 확실하다는 전망이며 지키지 않을 경우 4.5℃를 넘어설 수 있으며 이 경우 지구 전체에 더 지독한 폭염, 견디기 어려운 추위, 더 크고 긴 가뭄, 심각한 산불, 더 강력한 태풍, 해수면 상승, 많은 생물의 멸종, 곡물 생산의 감소 등으로 인류의 생존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고 한다. 인류의 미래를 위해 각국의 이해관계를 떠나 합심하여 대안을 만들고 실천하며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기성세대의 온실가스배출이 많은 소비 지향적인 생활 습관 변화와 더불어 미래세대인 젊은 세대의 각성, 적극적인 외침과 요구, 그리고 행동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된다. IPCC는 전세계 과학자 1천여명이 참여하고 195개국이 승인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글로벌 스탠더드, 세계기상기구(WMO)와  유엔환경계획(UNEP)에 의해 1988년 설립, 2007년 노벨 평화상 수상, 2023, 3.20일 58차 총회에서 6차보고서 만장일치 승인,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인간의 활동이 지구온난화를 초래한 것이 명백하다는 것이 6차보고서의 판단

 

  지구환경(global environment)의 선순환  (2018.12.1)

지구는 현재 하나밖에 없는 인류의 생존과 생활의 거점이므로 지구의 환경을 지키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현재의 지구는 여름의 폭염, 폭우, 겨울의 혹한, 점차 강력해지는 태풍과 허리케인, 제트기류의 변화, 남극과 북극의 해빙과 바닷물의 상승으로 인한 저지대의 침수, 사막화와 빈번해지는 대형 산불, 온난화로 인한 생태계의 변화 등 지구환경은 가히 몸살을 앓고 있다고 보여진다. 지구를 보다 안전하고 후손들에게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물려주기 위해서는 지구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과 행동이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된다

일반적으로 과학자들이 말하는 지구는 태양과는 1억 5천만 km, 거리를 유지하며 지구는 하루 23시간 56분 자전(自轉) 속도, 23.5도 기울기로 초당 29.8km의 공전 속도로 태양의 주변을 돌고 있다고 한다. 지구적도 둘레는 약 4만km에 이르며 현재 지구에는 약 800만 종의 생명체가 살고 있다고 한다. 에너지원인 태양과의 거리와 기울기로 인해 계절 변화가 생기고 식물의 광합성 작용, 대기와 온실효과에 의해 지구의 평균온도는 약 290K(섭씨 16.85도) 정도이며 대기가 밤낮의 온도 차가 크지 않게 유지하여 사람들과 각 생명체가 살기 좋은 환경이 되었으며 생명체를 보호하는 공기층인 대기는 78% 질소와 21% 산소, 1% 물, 0.93%의 아르곤, 0.03% 이산화탄소와 네온, 일산화탄소, 메탄, 수소분자, 오존, 헬륨, 크립톤 등으로 구성되어있다고 한다.

지구는 현재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로 된 5개대륙과 북태평양, 남태평양, 북대서양, 남대서양, 인도양, 남빙양(남극해), 북극해로 구성된 7대양(혹은 5대양)으로 되어있으며 지구 표면의 약 3/4은 바다이며 지구에 존재하는 물은 바닷물 97%, 빙하 2%, 지하수, 호수, 강 1%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며 지표수의 2/3가 바다에 있다고 하니 물과 바닷물의 중요성을 생각보다 크다고 보인다. 그리고 바닷물 1000g에는 물 965g, 나머지 35g은 염류가 녹아있으며 염류에는 염화나트륨 27.2g, 염화마그네슘 3.8g, 황산마그네슘 1.7g, 황산칼슘 1.3g, 황산칼륨 0.9g 기타 0.1g이 있다고 한다.

지구에 사는 사람의 몸은 평균적으로 수분 66% 단백질 16%, 지방 13% 무기염류 4%, 탄수화물 0.6% 기타 0.4%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며 수분은 영유아기에 80%, 20~30대 70%, 40~50대 60% 60~70대 50%대로 점차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소고기, 돼지고기도 수분함량이 60~70%이며 과일의 경우 85% 전후의 수분을 함유하고 채소의 경우는 이보다 높다고 하며 수분함량이 16% 이상이면 미생물이 살 수 있는 여건이 된다고 하니 수분은 생명체의 필수요소라 생각되며 특히 물과 공기, 적정온도는 생존의 필수조건이며 기후는 사람을 포함한 지구생명체와 각종 순환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된다.

지구의 경우 태양에너지, 지구의 자전, 공전, 기울기, 각 지역의 온도 차와 수분의 함량 등에 의해 대류 현상이 일어나는데 적도부터 위도 30도 사이에 북동풍의 무역풍이, 위도 30도에서 60도 사이에서는 남서풍인 편서풍이, 위도 60도와 극지방에는 북동풍인 극동풍이 대류 현상에 의해 생긴다고 한다. 또 바닷물도 온도 차와 염분 차이 등으로 바다에도 심층 해류와 표층 해류 사이와 지역별로 대류 현상이 일어나 크고 작은 순환이 일어난다고 한다.

따라서 지구나 사람의 몸 또한 복잡하면서 현재 과학으로도 설명하기 어려운 신비롭고 경이로운 생명체라 할 수 있으며 이 생명체에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구성물질도 중요하지만, 지구의 기후와 온도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선순환을 위해서는 적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라 생각된다.

사람의 경우 체온이 2도 오르면 열병에 걸리며 40도를 넘기면 신체 기관이 하나하나씩 문제가 생기면서 온몸이 망가질 수 있다고 하며 지구의 경우도 기온이 2도 오르면 산호초의 경우 99% 이상 사라지며 10년에 한 번 정도 북극얼음이 완전히 녹아 바닷물 수위가 상승하고 각종 순환과정이 빨라지면서 지역에 따라 극한 기상 현상이 빈번해지고 폭우, 가뭄, 사막화 등으로 그리고 환경과 먹이사슬의 변화와 함께  많은 생물 종의 사라지게 될 수도 있으며 곡물의 생산지 감소 등으로 식량부족, 나라별 자원확보를 위한 분쟁과 전쟁의 위험 등으로 인류에게 큰 재앙이 닥칠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지구 온도를 2100년까지 산업화 이전의 지구 온도 기준으로 상승 폭을 반드시 1.5도 이내로 제한하여야 하는 이유들를 설명하고 있다.

지구온난화의 원인으로는

지구를 감싸는 대기권에 온실의 비닐 막 역할을 하는 이산화탄소층이 주요 원인으로 대다수 과학자가 지목하고 있다. 지구에는 대기권이 있고 그 속에 적정한 온실가스층으로 유지되고 있는 지구의 온도가 근세기에 들어 점차 올라가는 원인으로는 지구의 자정 능력을 넘어선 많은 생물체로부터의 이산화탄소 배출, 에너지 수요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땅속에 묻혀있는 석유, 석탄, 우라늄 등의 사용에 따른 이산화탄소와 활성 에너지 증가, 빙하 등에 갇혀 있던 메탄가스 등의 방출, 태양 빛의 80~90% 반사하는 눈과 얼음의 감소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점차 올라가는 것으로 보인다. 과학자들이 말하길 지구를 뜨겁게 하는 주범인 이산화탄소와 메탄, 아산화질소 등이 늘어나면서 이산화탄소 등으로 이루어진 공기층을 만들어 지구에 도착하는 태양 복사열을 붙잡아 두는 온실효과에 의해 지구 온도가 점차 올라간다고 하며 이러한 이산화탄소층이 두터워질수록 복사열과 열섬효과 등으로 지구에 폭염, 폭우, 폭설, 겨울 한파가 더 심해질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북극과 남극의 빙하는 자체의 열 냉각 기능과 함께 태양 빛을 반사해 지구 전체의 온도조절기능이 있는데 이러한 극지방의 빙하가 녹아내려 검푸른 바다가 되면 햇빛을 흡수하여 온난화를 가속할 수 있다고 하며 여러 가지 요인으로 온난화가 지속적으로 심해지면서 지구의 선순환 환경의 임계점을 넘을 경우 지구 전체 기후시스템의 회복능력을 급속히 악화시킬 수 있으며 더 이상 인류가 통제나 제어할 수 없어지며 사람의 생존이 위협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파리기후협약에서 세계 정상들이 약속한 지구 온도 1.5 ~2도 이내 상승 억제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할 과제가 되고 있다.

지구가  상승추세로 온난화가 지속한다면  

첫째 각종 순환과정이 빨라지면서 기후변화가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현재 지구 온도가 산업화 이전보다 1.5도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고 하며, 이로 인한 며칠 또는 수 십일 에 걸쳐 수천㎢에 걸쳐 해양의 온도가 올라가는 해양 열파가 발생하고 있으며 지구 온도가 1도 상승에 따라 최대 20% 증가, 1.5도 상승 시 44% 증가, 3.5도 상승할 때 80% 증가한다고 예측되며  해양 열파가 1982년에서 2016년 사이 해양열파가 2배 급증함에 따라 산호가 죽으면서 조류와 공생관계가 악화하고 있으며  지구온난화로 해양온도가 올라 바다 폭염이 심해지고 있다고 스위스 베른 대학교 토마스 프롤리셔교수 연구팀이 논문을 네이처에 발표하였다. 또 지난 100년간 바다의 수온이 약 1도가 올랐는데 수온 1도가 올라가면 대기 속의 수증기가 7% 정도 증가하여 태풍의 위력이 더 커지고 파괴력이 강해진다고 한다. 2018년 9월 태풍 망쿡은 풍속이 시속 285km에 이르렀으며 9월 허리케인 프로렌스가 최고 1m 가까운 비를 내리게  했다고 하며 제26호 태풍 "위투"는 순간풍속 58m에 이르러 차가 넘어지고 가로등 전신주 등이 도미노처럼 쓰러지고 유리창이 깨어지며 건물의 지붕이 뜯겨 나갈 정도였다고 한다. 기상과학자들은 온난화가 지속할 경우 태풍과 허리케인은 더욱 강력해지며 시속 320km 이상 초강력 태풍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한다. 또 무역풍과 바다수온의 변화가 심해짐에 따라 적도 아래 동태평양에서 시작되는 엘리뇨 현상(수온이 올라가는 현상)과 라니냐현상(수온이 내려가는 현상) 일어나며 이로 인해 폭염, 태풍, 폭우, 강추위, 폭설, 강풍과 돌풍, 가뭄과 대형산불 등 이상기후가 심해질 수 있다고 한다.

여름의 폭염의 경우도 일반적으로 물은 천천히 데워지고 천천히 식기 때문에 바닷물이 열기를 많이 품으면 폭염이 오래간다고 한다. 국립수산과학원 자료에 따르면 한반도 표층 바다의 수온은 1968년 ~2015년 사이 한반도 주변 바다의 표층 수온이 1.1도 올랐으며 동해는 1.39도 상승(15.93도 ~16.74도), 남해는 0.91도 상승 ( 17.95도 ~18.58도 ), 서해는 1.2도 상승 (14.36도 ~ 15.49도)하였다고 하며 이에 따라 동해에 명태, 청어 등이 점차 사라지고 오징어, 멸치가 서해에 많이 잡히고 못 보던 아열대 물고기들이 잡히는 등 수온에 따라 어종의 변화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또 여름 수온이 평균 24 ~25도이나 1997년 이후 연평균 0.17도 올랐다고 하며 2010년 이후 매년 0.34도 오르고 특히 서해의 온도는 매년 0.54도 (2010년 이후 7월 평균 수온) 올라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바닷물이 열을 많이 품으면 악순환을 일으켜 폭염을 부추긴다고 한다. 겨울의 혹한도 빙하의 녹음과 기압의 변화, 제트기류의 변화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둘째 식량 공급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최근 30년 한반도의 폭염일수 평균 10일 정도였으나 2050년엔, 한반도가 연평균기온이 17도가 넘어서는 아열대 기후가 되어 뜨거운 여름이 5월부터 9월까지 이어지며 33도가 넘는 폭염일수가 50일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밤이 25도 이상이 되는 열대야도 30일 이상 길어진다고 하며 사과, 복숭아 재배가 어려워지고 감귤, 단감은 늘어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차가운 바닷물에 사는 어종인 명태 꽁치 등은 살기가 어려워진다고 한다. 지구의 온도가 상승을 계속할수록 주요 농작물의 재배에도 영향을 주며 식량 수급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온도에 적응하지 못하는 생물들은 멸종위기가 올 수 있다.

또 유엔보고서에 따르면 필리핀 마닐라, 도쿄는 100년 새 지반이 4.25m 침하하였고 태국 방콕은 10년 새 1m 가라앉았고 베트남 호찌민, 미국 뉴올리온스, 중국 상하이, 이탈리아 베네치아, 방글라데시 타카 등 많은 도시가 해수면 상승으로 위험해 지고 있다고 한다. 2017년 독일 본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 콘퍼런스에 따르면 기후변화가 기존의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2100년에는 산업화 이전보다 3도 이상 높아지고 해수면은 6.4m 높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해수면 상승으로 저지대의 많은 도시와 경작지에도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된다.

또 복사열로 인해 지구의 전체의 온도가 올라가면 수분의 증발이 빨라져 지구 많은 지역에서 사막과 같은 건조지역이 늘 수도 있고 일부에서는 폭우와 돌풍 등 기상이변이 늘 수 있는 환경이 되기 쉬워지며 바닷물 온도도 또한 올라가고 이에 따른 바닷물의 팽창( 1도상승시 약 0.05% 부피팽창 )은 수압에 영향을 주고 이는 지반이 약한 부분인 지진대에도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되며 바닷물의 온도상승은 수증기 증가로 인해 태풍이나 사이클론 허리케인에도 더 강력한 힘을 주며 해양온도 변화는 복사열과 지구 자전에 맞물려 고기압대와 저기압대에도 영향을 주어 폭염과 혹한의 원인이 되는 등 기후변화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지구 온도가 올라갈수록 악순환이 발생하며 어느 시점에는 통제 불가능하여 농작물 생산지역의 감소와 함께 주요 농작물의 생산과 공급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며 사람 등 생명체들이 점차 살 수 있기 어려운 환경을 변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셋째 많은 생물이 멸종위기에 처하고 전염병이 창궐할 수 있다.

현재 추세는 10년마다 지구 평균온도가 약 0.2도 정도 올라가는 것으로 측정되고 있으며 미국, 영국, 독일, 호주, 스웨덴, 던마크, 벨기에, 네덜란드 8개국 공동연구팀이 지구 온난화는 15가지 이상의 원인이 서로 영향을 주며 얽혀있다고 발표하였는데, (숲이 줄면 0.25도 높아짐, 영구동토층이 녹으면 0.9도 올라감 등 ) 최악의 경우 2100년이 되면 5도 이상 오를 수도 있다고 하며 현재에도 지구의 온난화와 환경변화로 인해 바다의 산호초는 죽고 북극곰, 코알라, 해마, 아프리카펭귄, 흰수염고래 등 많은 생물이 이미 멸종위기에 처해있으며 산업화 영향으로 열대우림은 파괴되는 등 서식지의 환경변화와 파괴로 인해 위기에 처한 생물 종이 많아지는 추세라고 생각된다. 또 평균기온의 상승은 전염병이 늘 수 있는 환경이 된다. 평균기온 1도 올라갈수록 세균성 이질 1.81%, 장염비브리오 3.29%, 말라리아 3.40%, 렙토스피라 4.07%, 쓰쓰가무시병 5.98% 늘어나는 것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연구 결과가 있다. 이처럼 기온이 상승과 이상기후로 인해 신종플루, 메르스 코로나, 사스, 아볼라 등 더 강하고 변이된 바이러스가 만들어질 수 있는 환경이 되고 변이성 전염병의 위험이 커지며 국가별 대처능력이 떨어질 경우 세계화와 교역량의 증가, 교통수단의 발달과 여행객의 증가 등으로 확산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생각된다.

넷째 지구의 선순환 자정 능력을 떨어지면 사람들이 살기 어려운 환경으로 변할 수 있다.

아름다운 여신 "비너스"의 이름을 딴 금성은 지구와 가장 비슷한 위치에 있는 쌍둥이별과 같아 지구에 유사한 환경을 기대하였으나 1967년 소련의 우주탐사선 매리너 호에 의해 밝혀진 실체는 대기가 96.5%의 이산화탄소와 나머지는 대부분 질소로 구성되어 두께 80km에 이르는 이산화탄소대기층의 온실효과에 의해 457도의 고온에 황산 비가 내리고 초속 360m 폭풍과 천둥이 치는 지옥과 같은 모습이었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이 이산화탄소 대기층이 없었다면 27도 정도의 아열대 기후였을 거라 추측하고 있다. 타계한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는 현재 지구온난화는 되돌릴 수 없을 한계점에 점차 접근하고 있으며 지구는 미래에 금성처럼 변할 수 있어 멸망을 피하려면 200년 안에 지구를 떠나라고 묵시록적 유언을 남겼다고 한다. 허버드명예교수 에드워드 오스본 윌슨(87)의 3부작 1권 지구의 정복자, 2권 인간 존재의 의미, 3권, 지구의 절반:생명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에서 지구의 절반을 생물 다양성보호구역으로 지정해야 6번 째 대멸종을 막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지구환경과 에너지의 악순환을 선순환으로 돌려야만 아름답고 살기좋은 지구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 생각된다.

지구환경의 변화를 선순환으로 정상화하려면

첫째 지구 전체의 인구를 거시적 정책과 제도변화를 통해 적정인구로 만들어야 한다.

인구가 늘어날수록 수요공급에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생존경쟁은 더 치열해지면서 이기적인 환경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된다. 1850년 산업혁명 당시 12억 명 정도의 인구가 2018년 말 현재 77억 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2050년 100억 명, 2100년 120억 명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따라 필요한 식량과 에너지 등 자원이 인구에 비례하여 늘어나고 일부 자원과 품목은 점차 고갈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예를 들어 유럽위원회(EU) 공동연구센터(JRC)에 따르면 전 세계가 소비하는 바다에 나는 해산물의 양이 2011년 기준 1억 4380만 톤에 이르고 지난 50년간 전 세계가 소비하는 해산물의 양이 2배 증가했다고 한다. 2006년 사이언스지 논문 중에서 1950년 이후 인류가 먹는 어류 중 어획기술의 발달과 수요폭발로 인해 29%가 준 멸종상태(개체 수가 90% 이상 사라짐)이며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면 2050년경이면 인류가 먹는 어류가 바다에서 거의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하였다고 하며 증가하는 사람들이 불편없이 생활하기 위해서는 에너지원과 각종 자원들이 더 많이 필요해지며 곡물, 축산물, 어류 등의 수요량도 계속 증가하고 이에 따라 한정된 지구 내에서 경작지와 서식지는 줄어들고 대신 주거지역이 늘고 난개발로 인해 녹지, 우림 등은 점차 줄어드는 구조적인 한계가 있다고 보인다. 인구증가는 난방과 냉방의 수요 역시 증가하며 의류와 기호품의 수요 역시 필연적으로 증가하게 되어 자연에서 얻는 방법이 한계에 이르고 점차 인공적으로 얻는 방법이 늘어나는 등으로 인해 비활성 에너지(석유, 석탄, 우라늄 등)를 활성화에너지(열)로 만들어 지구 전체의 활성화 에너지를 점차 높이는 것이라 생각된다. 급변하는 기후변화도 이러한 영향이 크다고 생각된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의 인구정책도 지구 전체의 선순환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로봇, 자동화, 유휴 인력 등의 활용을 통해 재정립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둘째 생활방식이 소비 지향적이고 탐욕적인 사람의 욕구와 가치관을 좀 더 지구환경 친화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많은 인구와 과소비는 지구환경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과소비를 억제하고 재활용과 소박한 삶의 방식 등이 과다한 에너지 소비와 자원 낭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된다. 제한된 자원에서 과소비의 이면에는  많은 소외된 사람들의 궁핍함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자원의 재활용과 대체자원의 개발 등이 필요하며 삶의 방식에서도 외적인 화려함과 과시적이고 소비 지향적인 생활방식보다 사랑과 행복, 배려, 봉사 등 내면의 가치를 높이는 방식이 더욱 환경친화적이라고 생각된다.

셋째 이산화탄소, 메탄등과 같은 온난화의 주요 원인 물질들을 줄여야 한다.

대기권 내 이산화탄소층을 줄이기 위해 인구수에 비례하여 나무들을 심거나 녹지를 확보하며 에너지절감과 기후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기술투자가 늘여야 하며 따라서 기후공학(Climate Engineering), 지구공학(Geoengineering)의 연구가 필요하며 각 국가의 친환경 정책과 에너지 절감기술 개발과 기업들이 온난화 방지기술에 대한 적극 투자와 인재양성과 연구개발, 양자역학, 핵융합을 통한 청정에너지 기술확보, 기술혁신을 통해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흡수기(CDR), BECCS(Bioenergy and Carbon  Capture- Storage: 바이오에너지와 탄소 포집.저장)기술, 녹지확보기술, 우주거울, 인공구름 등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이를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필요 에너지를 확보하면서도 적정수준까지 온난화 물질을 줄이거나 마이너스배출을 실현할 방법을 찾아내야 하며 이를 활용하여 적정 수준까지 온난화 물질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된다. 

넷째 점차 이기적으로 변하고 있는 개인과 사회를 좀 더 이타적이고 선순환공동체로 만들어야 한다,

이기심은 무한경쟁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무차별적인 비환경적 과학개발로 인해 인위적인 환경재앙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첫 세계연대인 교토의정서가 2005년 2월 첫 발효 되었으나 2020년 만료되므로 이에 대체할 파리기후변화협약은 2100년까지 산업화 이전 기준으로 2도 이상 올라가지 않기 위해 온실가스를 단계적으로 감축하자는 내용으로 2015년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195개국 만장일치로 채택하였으나 이후 각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이는 몇 %의 소수 과학자의 의견을 근거로 탈퇴하는데 미국은 국가이익을 이유로 2001년 3월 교토의정서 탈퇴와 2017년 파리협약 탈퇴하였고 러시아, 일본, 캐나다도 교토의정서 탈퇴국이 되었다고 한다. 이는 지구 전체의 이익보다 자국의 이익을 더 중시하는 이기적인 행동의 결과로 후손과 미래 인류를 무시한 큰 죄악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더 늦기 전에 관습, 이념, 종교, 지역, 정치, 역사 등 통합되기 어려운 여러 요인이 있지만, 지구 전체의 선순환과 지구 전체의 미래와 공동이익을 위해 이기심을 줄이고 지구환경을 지키는 데 동참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각국의 이기적인 행태와 충돌을 줄이기 위해서는 세계 경제선순환공동체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된다.

지구에서 태양까지 빛의 속도로 8분 정도 걸리며 태양계 끝까지 거리는 빛의 속도로 1년이 걸린다고 한다. 은하계는 태양과 같은 스스로 빛을 내는 항성인 2000억 개 이상의 별이 있고 빛의 속도로 10만 년을 가야 은하의 끝에서 끝으로 갈 수 있다고 하며 허블망원경으로 촬영한 우주를 3차원으로 변환시킨 결과 관측 가능한 이러한 은하가 1조 개 이상 있다고 하니 우주의 광활함은 상상하기 어렵고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지구 내에서도 수백만 종의 다양한 생물의 종류가 살고 있다고 하니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은 미약하고 이미 알려진 과학지식도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고 생각된다. 그렇지만 노력 없이 지구의 환경을 지키기는 어려우며 부단한 노력을 통해 지구환경의 선순환으로 만드는 것이 인류의 생존 지속성이 확보되고 신의 섭리에도 부합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또 미래에는 새로운 과학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 지구환경을 조절할 수 있는 상황을 되거나 우주에서 사람들이 살 수 있는 지구와 비슷한 환경의 제2, 제3의 지구를 찾을 수 있든지 아니면 적정 온도인 별에서 비슷한 환경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거나 또 운송기술도 비약적인 발전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A virtuous cycle for the global environment   (2018.12.1)

Protecting the planet's environment is not a choice, but a necessity, as it is the only home we have left. The global environment is currently suffering from heat waves, heavy rainfall, and cold winters, increasingly powerful typhoons and hurricanes, changes in jet streams, inundation of low-lying areas due to melting Antarctic and Arctic ice and rising seawater, desertification and frequent large wildfires, and changes in ecosystems due to warming. In order to make the earth safer and more livable for future generations, people's perceptions and behaviors toward the global environment need to change.

In general, scientists believe that the Earth is 150 million kilometers from the Sun, and that the Earth revolves around the Sun at a speed of 29.8 kilometers per second with a rotation rate of 23 hours and 56 minutes per day and an inclination of 23.5 degrees. The Earth's circumference is about 40,000 kilometers, and there are currently about 8 million species of life on Earth. Due to the distance and tilt from the sun, which is the source of energy, seasonal changes occur, photosynthesis of plants, and the atmosphere and greenhouse effect, the average temperature of the earth is about 290K (16. 85 degrees Celsius), and the atmosphere keeps the temperature difference between night and day from being too large, making it a good environment for people and other living things to live in. The atmosphere, which is an air layer that protects life, is composed of 78% nitrogen, 21% oxygen, 1% water, 0.93% argon, 0.03% carbon dioxide, neon, carbon monoxide, methane, hydrogen molecules, ozone, helium, krypton, etc.

The earth currently has five continents, Asia, Europe, America, Africa, and Oceania, and seven oceans (or five seas), consisting of the North Pacific, South Pacific, North Atlantic, South Atlantic, Indian Ocean, Southern Ocean (Antarctic Ocean), and Arctic Ocean. About three-quarters of the earth's surface is ocean, and the water on the earth consists of 97% seawater, 2% glaciers, 1% groundwater, lakes, and rivers, and 2/3 of the surface water is in the ocean, so the importance of water and seawater seems to be greater than expected. In addition, in 1000 grams of seawater, 965 grams of water and 35 grams of salts are dissolved, and salts include 27.2 grams of sodium chloride, 3.8 grams of magnesium chloride, 1.7 grams of magnesium sulfate, 1.3 grams of calcium sulfate, 0.9 grams of potassium sulfate, and 0.1 grams of other substances.

The average human body is composed of 66% water, 16% protein, 13% fat, 4% minerals, 0.6% carbohydrates, and 0.4% other, and water tends to decrease gradually from 80% in infancy, 70% in the 20s and 30s, 60% in the 40s and 50s, and 50% in the 60s and 70s.  Beef and pork also contain 60-70% moisture, fruits contain around 85% moisture, and vegetables are higher than this, and if the moisture content is more than 16%, microorganisms can live. Moisture is considered an essential element of life, and in particular, water, air, and proper temperature are essential conditions for survival, and climate is considered the most important factor for life on Earth, including people, and various cycles.

In the case of the Earth, convection occurs due to solar energy, rotation, tilt, temperature difference and moisture content in each region, and the northeast trade winds between the equator and 30 degrees of latitude, the southwest winds between 30 and 60 degrees of latitude, and the northeast winds at 60 degrees of latitude and the polar regions. In addition, convection phenomena occur between deep and surface currents in the ocean due to temperature differences and salinity differences, and large and small circulation occurs by region.

Therefore, the earth and human body are also complex and mysterious creatures that are difficult to explain with current science, and to keep them healthy, not only the components are important, but the earth's climate and temperature play an important role, and it is thought that maintaining the right temperature is essential for a virtuous cycle.

It is said that if the body temperature rises by 2 degrees, a person will get a fever, and if it exceeds 40 degrees, the entire body can be ruined as one by one body organs have problems, and in the case of the earth, if the temperature rises by 2 degrees, more than 99% of coral reefs disappear, and about once every 10 years, the Arctic ice completely melts, causing the level of sea water to rise, and various circulation processes to speed up, causing extreme weather events to become more frequent and heavy rainfall depending on the region, Drought, desertification, etc. and changes in the environment and food chain may lead to the disappearance of many species, and food shortages due to a decrease in grain production areas, and the risk of conflicts and wars to secure resources in each country may cause a major disaster for humanity. Therefore, the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IPCC) explains why it is imperative to limit the increase in global temperature to no more than 1.5 degrees Celsius above pre-industrial global temperatures by 2100.

Global warming is caused by

The vast majority of scientists agree that a layer of carbon dioxide in the atmosphere that surrounds the Earth, acting as a greenhouse, is the primary cause. The Earth's temperature, which is maintained by a moderate layer of greenhouse gases in the atmosphere, has gradually increased in recent centuries due to a number of causes, including carbon dioxide emissions from many living organisms that exceed the Earth's ability to self-correct; increased carbon dioxide and active energy from the use of oil, coal, and uranium buried in the ground due to rapidly increasing energy demand; the release of methane gas trapped in glaciers; and the reduction of snow and ice that reflect 80 to 90 percent of the sun's light. According to scientists, the increase in carbon dioxide, methane, nitrous oxide, etc., which are the main culprits in heating the earth, gradually increases the global temperature due to the greenhouse effect, which creates an air layer of carbon dioxide and other substances that traps solar radiation arriving at the earth, and the thicker the carbon dioxide layer, the more intense the heat wave, heavy rain, heavy snowfall, and winter cold snaps may become due to radiation and the heat island effect.

In addition, glaciers in the Arctic and Antarctic have the function of reflecting sunlight in addition to their own thermal cooling function to regulate the temperature of the entire planet, but if these polar glaciers melt and become black seas, they can absorb sunlight and accelerate warming. As warming continues to intensify due to various factors, if the critical point of the earth's virtuous cycle environment is exceeded, the resilience of the entire global climate system may rapidly deteriorate, and it may no longer be controlled or controlled by humans, and human survival may be threatened. Therefore, the pledge of world leaders in the Paris Climate Agreement to limit global warming to between 1.5 and 2 degrees Celsius is an imperative.

If the planet continues to warm in an upward trend  

First, climate change tends to intensify as various cycles accelerate.

Currently, global temperatures are close to 1.5 degrees Celsius above pre-industrial levels, and this is causing ocean heat waves that increase the temperature of the oceans over thousands of square kilometers over a few days or days, with up to a 20 percent increase for a 1-degree increase in global temperature, a 44 percent increase for a 1.5-degree increase, and an 80 percent increase for a 3. As the number of ocean heat waves doubled between 1982 and 2016, corals are dying and their symbiotic relationship with algae is deteriorating, and global warming is raising ocean temperatures, leading to more intense ocean heat waves, according to a paper published in Nature by a team led by Professor Thomas Froescher of the University of Bern, Switzerland. Over the past 100 years, ocean temperatures have risen by about 1 degree Celsius, and each degree Celsius of warmer water increases water vapor in the atmosphere by about 7 percent, making typhoons more powerful and destructive. In September 2018, Typhoon Mangkhut had wind speeds of up to 285 kilometers per hour (km/h), Hurricane Florence dropped nearly a meter of rain in September, and Typhoon "Witu" reached wind speeds of 58 meters per second, toppling cars, toppling street lamp posts like dominoes, shattering windows, and ripping roofs off buildings. Meteorologists say that if warming continues, typhoons and hurricanes are expected to become more powerful, with many super typhoons reaching speeds of more than 320 kilometers per hour. Increased trade winds and changes in ocean temperatures are also expected to trigger El Niño events (warmer waters) and La Niña events (cooler waters) in the eastern Pacific below the equator, which could lead to more extreme weather, including heat waves, typhoons, heavy rains, severe cold, heavy snow, strong winds and gusts, droughts, and large wildfires.

Even in the case of summer heat waves, water generally heats up slowly and cools down slowly, so if the water retains a lot of heat, the heat wave will last longer. According to data from the National Academy of Fisheries Science, the surface water temperature of the seas around the Korean Peninsula increased by 1.1 degrees between 1968 and 2015, with the East Sea increasing by 1.39 degrees (15.93 degrees to 16.74 degrees), the South Sea increasing by 0.91 degrees (17.95 degrees to 18.58 degrees), and the West Sea increasing by 1. Accordingly, changes in fish species are occurring depending on the water temperature, such as pollock and herring gradually disappearing in the East Sea, squid and anchovies being caught in the West Sea, and subtropical fish that have not been seen before being caught. In addition, the average summer water temperature is 24 to 25 degrees, but it has increased by an average of 0.17 degrees per year since 1997, and it has increased by 0.34 degrees per year since 2010, and the temperature of the West Sea in particular has increased by 0.54 degrees per year (average water temperature in July since 2010). And when seawater retains a lot of heat, it creates a vicious circle, fueling heat waves. Extreme cold in winter is also known to be caused by glacier melting, changes in atmospheric pressure, and changes in jet streams.

Second, food supply could suffer.

In the last 30 years, the average number of heat wave days on the Korean Peninsula has been about 10 days, but by 2050, the Korean Peninsula could become a subtropical climate with an average annual temperature of more than 17 degrees Celsius, with hot summers lasting from May to September, and heat wave days of more than 33 degrees Celsius could increase to 50 days. In addition, tropical nights with nights over 25 degrees are said to be longer than 30 days, making it difficult to grow apples and peaches, and citrus and sweet persimmons may increase. In addition, fish species that live in cold waters, such as pollock saury, will find it difficult to survive. As the earth's temperature continues to rise, it could affect the growth of major crops and affect food supply. Species that can't adapt to the temperature could become extinct.

According to the UN report, Manila and Tokyo in the Philippines have experienced 4.25 meters of land subsidence in 100 years, Bangkok in Thailand has sunk 1 meter in 10 years, and many other cities are at risk from rising sea levels, including Ho Chi Minh City, Vietnam; New Orleans, USA; Shanghai, China; Venice, Italy; and Dhaka, Bangladesh. The 2017 United Nations Climate Change Conference in Bonn, Germany, predicted that climate change is progressing faster than previously thought and that by 2100, temperatures will be more than 3 degrees Celsius above pre-industrial levels and sea levels will be 6.4 meters higher. Rising sea levels are thought to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many cities and agricultural lands in low-lying areas.

In addition, as the overall temperature of the earth increases due to radiation, the evaporation of moisture speeds up, causing arid areas such as deserts to increase in many parts of the world, and in some areas, making it more prone to extreme weather events such as heavy rainfall and wind gusts. 05% volume expansion per degree) affects the water pressure, which is thought to affect the earthquake zone where the ground is weak, and the increase in temperature of the sea makes typhoons and cyclone hurricanes more powerful due to the increase in water vapor, and the change in ocean temperature is thought to have a major impact on climate change by affecting high and low pressure zones in conjunction with radiation heat and the earth's rotation, causing heat waves and extreme cold. Therefore, as the global temperature rises, a vicious circle occurs, and at some point it may become uncontrollable, adversely affecting the production and supply of major agricultural crops along with the reduction of agricultural production areas, and gradually changing the environment that is difficult for living beings such as humans to live in.

Third, many species could become endangered and epidemics could become widespread.

The current trend is measured to be about 0.2 degrees Celsius per decade, and a collaborative team of researchers from the United States, United Kingdom, Germany, Australia, Sweden, Dunmark, Belgium, and the Netherlands has concluded that global warming is caused by more than 15 interacting and intertwined causes (a decrease in forests can lead to a 0.25-degree increase, melting permafrost can lead to a 0. In the worst case scenario, the temperature may rise by more than 5 degrees by 2100, and even now, due to global warming and environmental change, coral reefs in the ocean are dying, many creatures such as polar bears, koalas, walruses, African penguins, and bearded whales are already endangered, and many species are thought to be in danger due to environmental changes and destruction of habitats, such as the destruction of rainforests due to industrialization. Rising average temperatures also make the environment more conducive to infectious diseases. According to a study by the Korea Institute of Health and Social Research, a one-degree increase in average temperature is associated with a 1.81% increase in bacterial dysentery, 3.29% increase in enteritis vibrio, 3.40% increase in malaria, 4.07% increase in leptospira, and 5.98% increase in tsutsugamushi disease. As such, it is thought that rising temperatures and extreme weather will create an environment in which stronger and more mutated viruses such as pandemic influenza, MERS-CoV-2, SARS, and Avola can be created, and the risk of mutant infectious diseases will increase, and if the ability of countries to cope with them decreases, the likelihood of their spread will increase due to globalization, increased trade volume, development of transportation, and an increase in travelers.

Fourth, individuals and societies that are becoming increasingly selfish should be transformed into more selfless and virtuous communities,

because selfishness can lead to unlimited competition, which can lead to man-made environmental disasters due to indiscriminate non-environmental scientific development. The Kyoto Protocol, the first global agreement to respond to climate change, first came into effect in February 2005, but it will expire in 2020, so the Paris Agreement to replace it was adopted unanimously by 195 countries in Paris, France, in December 2015 to phase out greenhouse gas emissions to keep the temperature from rising more than 2 degrees above pre-industrial levels by 2100, but since then, depending on the interests of each country, it has been withdrawn based on the opinions of a small number of scientists. The United States withdrew from the Kyoto Protocol in March 2001 and the Paris Agreement in 2017, citing national interests, and Russia, Japan, and Canada have also withdrawn from the Kyoto Protocol. It is believed that this may be a great sin of ignoring posterity and future humanity as a result of selfish behavior that values the interests of one's own country more than the interests of the entire planet. Therefore, although there are many factors that make it difficult to integrate, such as customs, ideologies, religions, regions, politics, and history, it is believed that we should reduce selfishness and participate in protecting the global environment for the sake of a virtuous cycle and the future and common interests of the entire planet before it is too late. Therefore, a global economic virtuous circle community should be created to reduce the selfish behavior and conflicts of each country.

It is said that it takes about 8 minutes at the speed of light to travel from the Earth to the sun, and 1 year at the speed of light to travel to the end of the solar system. It is said that there are more than 200 billion stars in the galaxy, which are self-luminous stars like the sun, and that it takes 100,000 years at the speed of light to go from one end of the galaxy to the other, and that there are more than 1 trillion such galaxies that can be observed by converting the universe photographed by the Hubble telescope into three dimensions, so it is difficult to imagine the vastness of the universe, and that millions of different types of living things live in the earth where people live, so I think that what we know is weak and the scientific knowledge that is already known is only a small part. However, it is difficult to protect the earth's environment without effort, and I think that making a virtuous cycle of the earth's environment through unremitting efforts will secure the sustainability of human survival and be in line with divine providence.

In addition, I hope that in the future, if new science and technology develops by leaps and bounds, we will be able to control the global environment, find a second or third Earth with a similar environment to Earth where people can live in space, develop technology to create a similar environment on a star with the right temperature, or make leaps and bounds in transportation technology.

 

 
  지구환경의 선순환을 위한 실천 사항  (20 ~ 30% 절약을 생활화 합시다.)
 에너지 절약   석탄, 가스 등 사용된 에너지는 지구의 온도에 영향을 줍니다.
 물건 아껴쓰기, 재활용 모든 물건은 대부분 만들 때는 물론 사용시에도 에너지의 사용과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합니다.
 적정 인구 만들기 인구가 많아질수록 필요한 물품이 많아지고 에너지 소비도 늘어납니다. (국가간 협력과 제도 개선)
 온난화 물질 줄이기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 사용, 에너지 소비가 적은 물건이나 운송수단 이용 등
 지구 환경 선순환 기업에 투자 에너지 저감기술, 이산화탄소 포집기술 등 지구환경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많아지도록 투자
 상생을 통한 선순환 상생(相生)을 통한 선순환 관점에서 모든 문제 해결 방안 찾기, 자원과 시간의 낭비을 줄인다.
 

  What you can do to help the planet (Make saving 20-30% a way of life)

  Save energy

The energy used, such as coal or gas, affects the temperature of the planet.

  Reduce and recycle

Most things use energy and emit pollutants when they are made and when they are used.

  Suitable population

More people means more goods and more energy consumption. (Cooperation between countries and better institutions)

  Reduce greenhouse gases

Using energy-efficient products, using less energy-consuming objects or transportation, etc.

  Invest in companies that do   good for the planet

Invest in companies that help the planet, such as energy-saving technologies and carbon capture technologies.

  A win-win situation

Finding solutions to all problems from a win-win perspective, reducing wasted resources and time.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최고, 최저치의 변동성이 많아 참고자료만으로 이용하시고 기상청 등에서 정확한 자료를 다시 확인바랍니다.